가슴 아픈 진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진실인 이상 받아들일
가치가 있다. 하지만 그것에 매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R.러셀-
어떠한 것이던 나에게 다가오면 그것은 내가 달게 받아들일
숙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찌보면 다 나의 업이다. 내가 그렇게
했으니 그러한 형태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지금의 나의 위치도 그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후회되고
아깝기도 하지만 어쩌겠나.. 이미 지나간 일이고 지금 나는
환경을 바꿔야 하는 입장인걸.. 을의 입장에서 더 열심히 하여
많은 것을 바꿀 것이다.